27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2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경남 최진한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K리그 16개 구단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은 올 시즌을 맞는 각오와 우승전망 등을 밝혔다.
올 시즌부터 K리그에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각 팀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될 K리그는 다음달 3일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인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 일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