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홍수현, 광고 모델계서도 인기 '상한가'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2.27 11: 51

[OSEN=최준범 인턴기자] 배우 홍수현이 패션잡화브랜드 ‘비쿰’의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속 홍수현은 어두운 브라운 계열 재킷에 빨간색 이너로 포인트를 주고 벨트로 마무리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홍수현은 청순, 발랄, 섹시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홍수현은 추운 날씨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하며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비쿰의 전지원 팀장은 “홍수현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프로페셔널함을 겸비하고 있어 2012년 비쿰의 새로운 방향과 콘셉트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 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SBS '샐러리맨 초한지' 속에서 도도하면서도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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