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귀여운 펑키걸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2012년이 두 달이나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군요! 이번 주는 저 멀리 해외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손님도 찾아오고 3월은 일본활동 하러 가구 바쁘다 바빠! 그러다 보면 또 3월도 훌쩍! 빠르다 빨라!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보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새초롬한 표정에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를 양쪽으로 올려 묶고 형광 노랑, 분홍이 섞인 검정색 목도리를 해 독특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갑자기 머리가 확 변했다. 다 잘 어울린다”, “다가오는 3월에도 계속 이런 새로운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다음 달 28일 일본에 첫 번째 앨범 ‘콜렉션’을 발표하며 멤버들은 현재 일본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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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