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신우, 대사 없어도 ‘눈도장’

B1A4 신우가 대사 한마디 없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신우는 창가에 기대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신우는 여학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지만 정작 숫기가 없는 모습으로 반전 캐릭터를 연기했다.

비록 대사는 없었지만 신우는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신우는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또 다른 나를 보여드린다는 게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우가 속한 그룹 B1A4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음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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