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한중 교류의 해' 명예홍보대사 위촉 "최선 다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28 11: 21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2012 한중 교류의 해’ 상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중국 북경 메리어트호텔에서 ‘2012 한중 교류의 해’ 선포식을 성황리에 가진 후,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한국자유여행 FIT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진은 25일 중국 상해에서 솔로곡 '헤이야', '와', '사랑이 오지 않아요' 등을 열창하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진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는 점에 일단 기쁘고 감사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아름다운 한국 많이 방문해 달라“며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진은 3월 신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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