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총재,'공인구 탱고 12, 잘 나왔네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2.28 11: 57

[OSEN = 백승철 기자] K리그-아디다스 파트너십 체결 및 공인구 '탱고 12' 발표회가 2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프로축구연맹 정몽규 총재와 아디다스 코리아 지온 암스트롱 대표가 공인구 '탱고 12'에 사인을 하고 있다.
아디다스와 K리그는 이번 후원을 통해 향후 3년간 성인 축구뿐만 아니라, U12 캠프 및 U18 챌린지리그 지원 등 한국 축구 발전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탱고 12(Tango 12)'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블루 컬러로 디자인됐으며, 공이 안정적으로 슈팅 될 수 있게 패널들을 혁신적인 고열 접합 방식을 통해 강력하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