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기도 파주 소령원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 (연출 신윤섭) 촬영 현장에서 배우 박유천, 정석원, 이민호가 리허설을 갖고 있다.
박유천을 비롯해 한지민, 이태성,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 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3월 14일 첫 방송 예정.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