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최강희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강희 감독과 곽태휘 선수가 질문에 귀기울이고 있다.
현재 한국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레바논도 3승1무1패지만 득실차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패배를 당한다면 3위인 쿠웨이트(2승2무1패 승점 8점)에 추월을 당한다. 하지만 무승부 이상만 기록하면 최종예선에 나갈 수 있는 조 2위는 확보한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