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줄리엔 강의 상의탈의 헬스장 사진이 공개됐다.
줄리엔강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수목극 ‘일년에 열두남자’ 5화 촬영 현장에 참여했다.
극중 줄리엔 강은 직업이 헬스 트레이너인 알렉스 역을 맡았다. 그는 열두 별자리의 남자 중 가장 정열적인 짐승남 양자리 남자로 출연해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 윤진서(미루 역)와의 코믹하면서도 화끈한 연애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일년에 열두남자’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스틸컷은 줄리엔강이 헬스장신을 위해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 속 그는 여성 스태프들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으며, 무보정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조각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이자 연애 초짜인 미루가 얼떨결에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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