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수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셀카2 안 가리면 이렇듯 격하게 32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는 턱선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에 살이 붙었다. 과거 한창 활동할 때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문차일드 때는 진짜 말랐었는데", "세월을 속일 수 없구나", "가리지 말아라.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한반도' OST를 통해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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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