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성대이상 효린, 가수 인생 최대 위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28 17: 20

‘드림하이2’ 효린이 가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효린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아이돌그룹 허쉬 나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에서도 최강 가창력을 자랑하는 나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면서 큰 위기를 맞는다.
앞서 방송에서 나나는 노래를 부르는 중 목이 잠겨 성대 이상이 의심됐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성격까지 최고인 나나에게 성대 이상이라는 최대 위기가 닥치게 됐다.

나나를 포함한 리안(지연 분), 제이비(제이비 분) 등은 현재 슈퍼아이돌선발대회를 위한 맹연습 중인 상황. 나나의 성대 이상이 최고의 아이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드림하이2’ 10회는 이 같은 나나의 위기와 함께 슈퍼아이돌을 뽑는 2차 오디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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