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시청률 대폭상승..1%벽 처음 넘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29 07: 46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극본 김솔지, 연출 이성주 고재현)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신드롬’ 6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1.1%를 기록했다. 이는 5회분이 기록한 0.818%에 비해 0.282%P 상승한 수치다.
‘신드롬’은 첫 회가 0.926%를 기록해 전작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시청률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어 2회 시청률은 0.796%, 3회는 0.770%, 4회 0.798%에 그치며 0.7%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하지만 6회에서 1% 이상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의 벽을 넘었다.

이날 방송은 강은현 (박건형 분)과 이해조(한혜진 분)의 러브라인과 함께 민성준(김유석 분)의 대활약으로 병원을 차지하려는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차태진(조재현 분)이 성준에게 신경외과 과장자리를 뺏긴 부인 오은희(김성렴 분)와 남매인 처남 오광희(임원희 분)를 이용해 남매간에 갈등을 일으켜 일대 파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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