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VS 고준희, '탱크톱' 섹시대결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29 10: 50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와 고준희가 매끈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tvN 수목극 ‘일년에 열두남자’ 팀은 윤진서와 고준희가 헬스장에서 탱크톱 차림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두 손을 허리 뒤로 한 채 상체를 들어올리며 복근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한 섹시미를 풍겼다. 다른 사진 속 고준희 역시 아름다운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운동화에 타이즈를 신고 있는 전신 컷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배우 줄리엔 강(알렉스 역)이 트레이너로 근무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장면으로, 윤진서와 줄리엔 강, 두 사람이 함께 운동을 하며 교감을 나누는 장면이다.
한편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이자 연애 초보자 미루(윤진서 분)가 얼떨결에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로, 오는 29일 오후 11시, ‘일년에 열두남자’ 5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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