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강유미와 사귀고 싶어” 폭탄고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29 11: 00

개그맨 박휘순이 동료 강유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박휘순은 최근 진행된 KBS Joy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녹화에서 MC 서경석이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강유미를 꼽았다.
박휘순은 “강유미의 여성스러운 면에 끌린다”면서 “한적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에스프레소를 함께 마시고 싶다”고 엉뚱한 고백을 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성형외과에서 견적이 2800만 원이 나온 사연, 가수 정엽과 친구를 맺었으나 정작 전화도 걸지 못한 사연 등을 공개했다. 또한 개그맨 윤형빈이 프로듀싱한 미공개곡 ‘그녀의 명품가방’의 후렴구를 열창하기도 했다.
강유미를 향한 박휘순의 속마음은 29일 오후 11시 ‘더 체어 코리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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