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신세계전에서 선두 신한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월 1일(목) 오후 5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신세계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4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1.76%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20.32%로 집계됐고, 신세계 승리 예상은 17.92%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 우세(58.03%)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신세계 우세(26.21%)예상과 5점 이내 박빙(15.77%)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0-30점대 접전(13.77%)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20.70%)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4강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주전 선수들의 기용에 여유를 두면서도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위해 30여분 안팎을 뛰게 하며 조직력을 다지고 있다”며 “반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신세계는 승패에 대한 동기부여가 적고, 막판 집중력이 부족한 편이라 이번 경기에서 어려움이 예상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4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3월 1일(목)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