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울랄라세션, 각각 3-4월 데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29 16: 51

엠넷 '슈퍼스타K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과 준우승팀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3~4월 데뷔한다고 엠넷이 29일 밝혔다.
엠넷은 "울랄라세션의 우승 앨범은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현재 리더 임윤택을 포함한 멤버 전원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면서 "CJ E&M 음악사업부문 또한 유명 작곡가와 뮤직비디오 감독을 비롯 여러 음악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주선하며, 울랄라세션의 색깔을 살리면서 우승자의 이름에 걸맞은 최고의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버스커버스커는 이들의 강력한 의지로 음악 중심의 활동을 위해 매진해왔으며, 그 결과 조금 빠른 3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브래드를 포함해 원 멤버 그대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CJ E&M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TOP11의 가요계 데뷔를 위한 스텝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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