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NE=최지영 기자] 최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브랜드 편집숍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온라인 편집숍 ‘브랜드미’가 인기다.
브랜드미는 고가의 명품브랜드가 아닌 나이키, 뉴발란스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더불어 국내의 감각 있는 디자이너들의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노멀하고 댄디한 스타일부터 빈티지 시크, 유니크한 제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해주며 신발과 가방, 타이, 패션양말 등 액세서리까지 모든 구매가 가능하다.
브랜드미 관계자는 “단순히 상품만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해줌으로써 구매자에게 가치 있는 소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어필 할 수 있는 기회와 상품의 유통, 판매, 마케팅까지 '브랜드미'를 통해 구현해 낼 수 있도록 하며,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드 에이전시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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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