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박하선, 과거 사진 대방출 '청순한 고교 시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29 19: 57

연기자 박하선이 '하이킥3'를 통해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29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극 중 커플로 등장하는 박하선과 윤지석(서지석 분)이 알콩달콩 애정을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윤지석은 박하선에 "지갑에 넣고 다닐 사진을 달라"고 말했고 이 두 사람은 화장실에 모여 앉아 서로의 앨범을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박하선의 앨범에는 데뷔 전 박하선의 앳된 모습이 대방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된 사진에서 박하선은 교복을 입고 안경을 쓴 모습부터 단발머리의 청순한 모습까지 선보여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안내상은 앞 집의 외제차를 긁어 곤경에 처하는 에피소드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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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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