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계약금 없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01 09: 35

배우 박효주가 계약금 없이 현재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는 의리를 보였다.
박효주는 최근 데뷔 때부터 함께한 열음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했다. 박효주는 그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에 먼저 재계약을 제안하며 데뷔 전부터 이어온 15년 인연을 이어갔다.
열음엔터테인먼트 김영일 대표는 “우리를 믿어준 박효주에게 앞으로도 더 훌륭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효주도 “편한 마음으로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효주는 영화 ‘추격자’, ‘완득이’ 등에 출연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다. 현재 박효주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의 ‘K-POP 최강 서바이벌’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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