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박재범, 잘 됐으면 좋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01 10: 02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전 멤버 박재범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달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가 “요즘 재범 씨가 혼자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느냐”고 묻자 황찬성은 “정말로 솔직히 잘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탈퇴 후) 만난 적은 없고?”고 묻자 황찬성은 “네”라고 짧게 대답했다. 이날 황찬성은 2PM 리더가 없다면서 “우리는 6명이 서로 모자란 것을 잘 채워준다”고 밝혔다.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한 박재범은 2010년 팀에서 영구 탈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찬성 외에도 조영구, 주영훈, 전혜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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