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伊에 사상 첫 승...원정서 1-0 격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3.01 10: 43

[OSEN=이균재 인턴기자] 미국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사상 첫 승을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미국은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의 루이지 페라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원정경기서 후반 10분 터진 클린트 뎀프시(29, 풀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미국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3무 4패 끝에 첫 승리를 올렸다. 반면 이탈리아는 홈에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미국은 랜든 도노번(30, 에버튼)이 원정에 제외된 채 뎀프시와 모리스 에두(26, 레인저스)가 공격을 이끌었고 뒷문은 팀 하워드 골키퍼가 지켰다.
이탈리아는 점유율에서 6대4로 앞섰고 유효슈팅에서도 19대4로 압도했지만 어린 선수들이 골 결정력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패배의 쓴잔을 삼켜야 했다.
미국은 경기 내내 끌려가다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적지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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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뎀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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