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박주영(아스날)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아스날 박주영이 출국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을 2-0 승리로 이끌며 쿠웨이트전을 마친 박주영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해 소속팀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예선 조추첨은 오는 3월 9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에서 열리고 시드 배정은 전날 발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3월 랭킹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최상위 2개국이 1번 시드를 받아 각각 다른 조에 배치된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