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20, KGC인삼공사, 세계랭킹 30위)과 정영식(20, 대우증권, 세계랭킹 103위)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에 그쳤다.
김민석-정영식 조는 지난달 29일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체육관에서 열린 제 2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싱가포르의 가오닝-양쯔 조에 2-4(14-16 5-11 11-13 11-8 11-4 9-11)로 패배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날 세계 최강 왕하오(세계랭킹 3위-마룽(세계랭킹 1위, 이상 중국) 조를 4-1(11-13 11-8 11-8 11-9 11-9)로 완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던 김민석-정영식 조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은메달이었다.

김민석-정영식 조는 초반 3세트를 연거푸 내줬음에도 3·4세트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6세트를 아쉽게 9-11로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 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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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