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넥센, 1일 연습경기 우천 취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3.01 13: 10

일본의 비가 우리나라 야구팀들의 연습경기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일 가고시마 가모이케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롯데와 넥센은 지난 28일 경기에서도 악화된 기상 상황으로 인해 경기를 7회까지만 진행한 바 있다.
23일 LG 트윈스와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오키나와 연습경기가 취소된 것을 시작으로 26일에는 SK 와이번스-LG전과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전이 모두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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