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 1쿼터 LG 김진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2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경기에서 19점을 폭발시킨 동부 이광재의 외곽포를 막지 못하고 66-75로 무릎을 꿇었다. 반면, 창원 LG는 지난 24일 창원 실내체육관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서 막판까지 승패를 알 수 없었던 치열한 접전 끝에 애론 헤인즈의 버저비터로 73-71로 승리했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