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역대 6호 통산 2100 어시스트 '위업'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3.01 17: 55

[OSEN=인천, 이균재 인턴기자] 전자랜드의 베테랑 가드 강혁(36)이 KBL 통산 6호로 210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강혁은 1일 인천 삼산 실내체육관서 열린 창원 LG와 홈경기서 1쿼터 1분 30초 만에 문태종의 슛을 어시스트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강혁은 지난 99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무대에 데뷔, 지난해 여름 전자랜드로 둥지를 옮긴 뒤 노장 투혼을 보이며 전자랜드의 가드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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