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신나게 흔들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3.01 19: 07

LG는 1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KB 국민카드 6라운드 전자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서 문태영과 애론 헤인즈의 활약을 앞세워 73-69로 신승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1승 32패(1일 현재)를 기록하며 앞선 경기서 서울 삼성에 패한 고양 오리온스(20승 33패)를 제치고 단독 7위로 올라섰다. LG는 최근 3연승 중이다.
4쿼터 작전타임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반면 전자랜드는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하고 최근 2연패를 당했다. 시즌 전적 26승 27패(6위)로 5위 울산 모비스(27승 25패)와는 한 경기 반 차에 상대 전적 2승 4패. 남은 한 경기를 승리하고 모비스가 남은 두 경기를 전패하더라도 상대 전적에 밀리며 이미 6위가 확정되었다.

/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