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이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을 하고 싶다고 말해 개념녀로 등극했다.
화영은 1일 트위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나도 태극기 달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화영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29일 일본에서 새 음반 ‘롤리폴리(Roly poly)’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일본에 머물고 있는 탓에 태극기를 게양하지 못하는 화영의 안타까운 마음이 담겨 있다.

네티즌은 “멀리서도 태극기 게양을 생각하다니 개념녀다”, “얼굴도 마음씨도 예쁘다”, “표정이 정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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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