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동안 최지연, ‘선녀가 필요해’ 깜짝 등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01 20: 03

절대동안으로 화제가 된 배우 최지연이 ‘선녀가 필요해’에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4회에는 차세동(이두일 분)이 차나라(우리 분)의 진학상담을 위해 학교에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차세주(차인표 분)는 바빠서 딸 나라의 진학상담을 가지 못했고 대신 세동이 학교에 가게 됐다.
세주는 “까불지 말고 말실수하지 말고 정중하게 하라”고 부탁했지만 세동은 교사 최지연(최지연 분)의 아름다운 외모에 푹 빠져 느끼한 작업을 했다. 결국 지연은 세주에게 "세동이 저녁 약속을 제안했지만 가지 못한다"는 말을 남기며 다시 진학상담을 하자고 했다.

이날 방송에는 30대에도 불구하고 20대 외모를 자랑하는 최지연이 나라의 교사로 등장해 절대동안을 자랑했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서 살게 된 엉뚱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의 좌충우돌 지상적응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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