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생극장’ 토니안 “연예인 수명, 한정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01 20: 36

가수 토니안이 사업가로 변신한 이유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토니안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방문을 했다.
그는 사업가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연예인 수명은 내가 정하는 게 아니다”면서 “어느 순간 시청자에게 외면당하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니까 사업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토니안은 사업체 직원들에게 “힘드시죠? 고생이 많으십니다”라고 격려를 하며 따뜻한 대표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팬들을 위해 팬이 먹은 음식값을 계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토니안은 후배 그룹 스매쉬와 8년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했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