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민우, 일본서 유닛 활동 돌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01 21: 20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민우가 일본에서 유닛을 구성한다.
민우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일본  테레비 아사히의 프로그램 ‘브레이크 아웃’에서 일본 배우 사사키 요시히데, 록밴드 MASQUERADE 출신 니카이도 하야토 등과 유닛 활동을 한다.
민우가 활동하는 유닛 이름은 3Piece Lovers.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멤버 결성 과정과 음악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민우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일 “이번 유닛 계획 초기 단계부터 민우를 염두에 두었다고 들었다”면서 “처음 제안을 받고 고심을 거듭했지만, 민우 본인도 좋은 기회라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 민우가 이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일본어 공부에 매진하며 현지 문화를 익히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민우가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현재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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