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유진 등 셀럽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립스틱’은?
OSEN 홍지유 기자
발행 2012.03.02 07: 49

-Love your Lips! 랑콤 ‘루즈 인 러브’ (Rouge In Love) 립스틱 런칭 행사
지난 2월 28일, 랑콤은 ‘사랑으로 물든 입술’이란 테마로 새로운 립스틱 ‘루즈 인 러브(Rouge in Love)’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27가지 컬러의 립스틱과 20가지의 네일 컬러 제품을 선보였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기분과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각각의 컬러들마다 고유한 이름과 스토리를 지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상쾌한 아침’, ‘아늑한 라운지의 오후’, ‘현란한 파리의 밤’을 연상케 하는 세 가지 테마의 방과 각각의 테마에 어울리는 갖가지 소품들과 립스틱 컬러들이 장식되어 마치 랑콤의 뮤즈인 엠마 왓슨의 하루를 체험하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최근 ‘립스틱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뽑힌 바 있는 유진도 런칭 이벤트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립스틱 바르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 각 종 립스틱을 모으기도 하거든요. 이번 ‘루즈 인 러브’ 립스틱은 다 가지고 싶을 만큼 너무 예쁘고, 바르면 왠지 입술이 더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아요”라며 봄 새로운 장미빛 핑크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날 유진은 봄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플라워가 수놓아진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에 피아톤 프린트가 매력적인 실버 클러치를 들어 봄의 여신을 연상케했다. 아울러 아래로 내려묶은 포니테일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내추럴 메이크업에 누드베이지 컬러로 립을 표현해 더없이 단아했다. 피치컬러 네일과 브라운 헤어가 화사한 페미닌 룩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여배우 최정윤, 윤소이, 유인영, 공현주, 안혜경, 윤세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현숙 원장, 우현증 원장, 김활란 원장 등 많은 유명 여배우들 담당하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랑에 빠진 입술을 연출해 줄 장미빛 핑크부터 코럴 핑크, 강렬한 레드까지 27가지 다채로운 색상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루즈 인 러브를 올 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이번 랑콤의 신제품 립스틱 ‘루즈 인 러브’는 아침, 점심, 저녁 혹은 그날의 기분과 의상에 따라 나에게 꼭 맞는 컬러를 골라 바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컬러를 선보인다. 
jiyou@osen.co.kr
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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