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이민우를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02 09: 39

2일 오전 서울역에서 소집해제를 한 신화 멤버 가수 이민우를 팬들이 우산을 펴고 기다리고 있다.
이민우는 2010년 2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역에서 근무를 시작, 2년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신화에 합류해 복귀 활동을 준비한다.
이민우의 소집해제로 신화의 멤버들이 병역의 의무를 끝내고 돌아온 것. 한편 오는 5일 신화 멤버 전원이 참석해 컴백 기자회견을 갖고 3월 중순께 10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오는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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