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공식 데뷔 일주일만에 '엠카' 2위 쾌거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02 10: 12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존박이 첫 앨범 데뷔 7일만에 가요순위프로그램 2위에 올랐다.
존박은 지난 1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데뷔앨범 '녹(Knock)’의 타이틀곡 '폴링(Falling)으로 걸그룹 미쓰에이와 보이밴드 FT 아일랜드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어 존박은 1위를 차지한 미쓰에이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이는 데뷔와 동시에 이룬 높은 결과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존박은 지난달 22일 데뷔앨범을 발매한 직후,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 전곡이 실시간 온라인 음악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음악 팬들은 존박의 데뷔 앨범이 전체적인 퀄리티가 뛰어나고 특색이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Falling'은 영국의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플래츠가 작곡했으며, 존박 직접 작사하고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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