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디다스, 파트너십 2년 재계약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3.02 11: 12

수원 삼성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수원은 2일 지난 2002년부터 용품 후원 등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아디다스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독일 본사에서 제작된 세계 최고 수준의 유니폼을 수원에 제공한 아디다스는, 이와 함께 수원이 K리그와 아시아에서 최고의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물품 제공과 마케팅 활동에 대한 지원을 함께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아디다스는 오는 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시즌 홈 개막전에서 ‘아디다스 브랜드 존’과 ‘수원 삼성 유니폼 전시관’ 등을 운영하고 경기장을 찾는 수원 팬들에게는 올 시즌 K리그 공인구인 탱고12의 미니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팬들은 ‘빅버드(홈경기장 애칭)’ 중앙 광장에 차려질 ‘아디다스 브랜드존’을 통해 세계 최초 인공지능 축구화인 ‘아디제로 F50마이코치’를 체험, 기록해 볼 수 있고 ‘수원 삼성 유니폼 전시관’에서는 출시되자마자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새 유니폼 ‘블루피버’와 K리그 공인구 탱고12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수원은 선수단 공식 사인 유니폼을 한정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개막전에서 선수들이 입은 유니폼을 경매해 얻는 금액을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공을 차고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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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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