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KBS 2TV '해피 선데이-날아라 슛돌이' 출신의 지승준이 훈훈한 외모 그대로 폭풍성장한 졸업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승준의 모친인 윤효정씨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준이 초등학교 졸업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졸업장도 받고, 졸업식 노래도 부르고 진짜 이제 중학생되나봐요. 초등학교 교실에서는 이제 친구들과 마지막이네요. 요녀석들 중학교가서도 뭐든 열심히하고 사이좋게 지내라. 졸업 축하한다. 우리 준"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졸업식장에서 졸업장을 받고 있으며 다른 사진 속에는 교실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꽃을 든 채 사진을 찍는 지승준은 어릴 적 훈훈한 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잘생긴 외모는 여전하네", "학교에서도 귀티가 흐른다", "웃는 거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윤효정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