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봄이 온 것을 알렸다.
빅토리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봄 왔나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대추! 대박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보통 사이즈 대추보다 훨씬 큰 연두색 대추를 들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또한 볼에 바람을 살짝 넣어 한층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눈이 대추만큼 큰 것 같다”, “토끼 같이 깜찍한 빅토리아”, “직접 딴 대추? 정말 봄이 오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올해 중에 방송될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lucky@osen.co.kr
빅토리아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