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유세윤-장동민-유상무), '영화가 좋다' MC 발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02 16: 42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KBS 2TV 공사창립 특집 '영화가 좋다' MC에 발탁됐다.
공사창립특집 '영화가 좋다'는 신작을 소개하는 ‘신작열전’, 영화의 색다른 매력을 훔쳐보는 ‘유세윤의 볼까 말까’, 영화시사 후 즉석에서 감상평을 전하는 '네 멋대로 봐라', 영화 속 숨겨진 묘미를 찾는 ‘히든무비’, 영화 촬영장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토크 ‘옹달샘의 밥차토크’ 등의 코너로 이루어진다.
특히 오는 3일 방송되는 ‘옹달샘의 밥차토크’에서 유상무와 장동민은 조여정-김동욱 주연의 영화 ‘후궁: 제왕의 첩’ 촬영장에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밥차를 끌고 찾아간다.

촬영 현장에서 유상무와 장동민은 주연 배우들과 만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기서 김동욱은 “조여정과 같은 건물에 살았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옹달샘과 함께하는 공사창립 특집 ‘영화가 좋다’는 오는 3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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