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개학 맞아 "학교 다녀왔습니다" 교복 셀카 '화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02 17: 02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틴탑(TEEN TOP)의 교복 셀카 사진이 화제다.
2일 개학을 맞은 틴탑의 엘조와 리키가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셀카사진과 함께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설레는 마음을 전한 것.
교복셔츠에 빨간 후드로 멋을 낸 엘조는 하교길 인증샷과 함께 "개학을 맞아 학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많이 사귀고 즐거운 학교 생활 보내세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깔끔하게 차려 입은 노란색 교복재킷이 인상적인 셀카사진을 공개한 리키는 "오늘은 개학 날! 새 학년 새 학기의 시작!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 다녀왔습니다" 라며 애교섞인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학교도 열심히 다니는 틴탑, 개학이라고 사진도 올려주는 센스!", "교복까지 잘 어울리는 이기적 유전자들"”, "같은 학교에 다니고 싶다. 반 친구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3일 MBC ‘음악중심’과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스폐셜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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