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특별 트레이너로 나섰다.
오는 3일 진행되는 ‘메이드 인 유’ 두 번째 미션은 ‘래퍼에 도전하라’다.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4명의 탈락자 후보군이 공개되고 4명 가운데 2명이 두 번째 미션을 거쳐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두 번째 미션을 위해 다이나믹듀오와 미료가 아이돌 후보들을 래퍼로 재탄생 시킨다. 지난 경연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대표적인 아이돌로 꼽혔던 이향숙과 김준연은 이번 2번째 미션에서 또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부 아이돌 후보들은 아이돌 마스터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2인 1조로 직접 작사한 곡으로 평가를 받는 이날 무대서 과연 끝내 탈락의 고배를 들게 될 비운의 주인공 2명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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