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미소가 아름다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03 09: 00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배우 전미선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미선은 극 중 녹영으로 분해 나라의 기운이 잘 돌아가게끔 제를 올려주고 왕이나 윗사람들의 기를 불어넣는 국무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월 23일 41.3%의 시청률로 첫 40%를 돌파한 '해를 품은 달'은 29일 방송에서는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해 상승세에 빨간불이 켜지기도 했다. 하지만 3월 1일 방송에서 다시 40%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며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미선은 '해를 품은 달'을 포함해 KBS 2TV '오작교 형제들',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 '시청률 흥행수표'라는 별명을 얻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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