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방송인 현영이 소감을 전했다.
현영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혼자 걸어가던 길에 믿고 의지할 친구가 생기는 날이에요~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살아갈게요~ 사랑합니다"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부럽다. 결혼 축하한다", "많이 행복하겠다",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오늘(3일) 오후 5시 지난해부터 만나 온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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