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엠블럼 키스하는 이동국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03 15: 22

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전북과 성남의 경기 전반 전북 이동국이 추가골을 넣고 엠블램에 키스를 하고 있다.
K리그 2012 개막전부터 2011년 K리그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대결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성남은 올 시즌 윤빛가람, 한상운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극대화 시켰고, 전북은 대표팀으로 간 최강희 감독은 대신해 이흥실 감독 대행이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11시즌까지 개인 통산 115골을 터뜨린 전북 이동국은 인천 우성용이 보유했던 116골에 불과 한 골 차이로 뒤져 있다. 이날 경기에서 2골 이상 넣으면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깰 수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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