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토니가 아이돌그룹 스매쉬와 함께 가진 무대에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토니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그룹 스매쉬와 '토니 앤 스매쉬'을 결성, 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토니 앤 스매쉬는 '겟 유어 스웨그 온(Get your swag on)' 무대를 선사, 화려한 댄스와 신나는 노래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토니는 스매쉬의 막내인 하로(21)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토니 앤 스매쉬'를 비롯해 엠블랙, FT 아일랜드, 미쓰에이, B.A.P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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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