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은정, '유이 사랑' 이장우에 '폭풍 질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3.03 17: 37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은정이 유이에 폭풍 질투를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 은정이 남편 이장우가 유이와 KBS 2TV '뮤직뱅크' 공동 MC를 맡은 것을 두고 질투심을 드러낸 것.
이날 은정은 "유이가 여신이기는 하다"며 "근데 유이는 여신이고, (이장우가) 나에게는 '주부'라고 부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은정은 이장우에게 "유이랑 하트하고 다 했잖아"며 "나도 드라마에서 애정신 수위를 높여야겠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한편 이날 이장우-은정 부부는 로맨틱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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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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