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타이거JK 부부,'흥겨운 힙합 무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04 16: 11

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과 부산의 경기 하프타임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무관에 그쳤던 설움을 딛고 올 시즌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 수원 삼성은 라돈치치와 서정진 등을 영입해 전력을 극대화 시켰다. 반면 지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전 알사드와의 경기에서 난투극으로 징계를 받은 스테보가 결정한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는 올시즌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수원을 꺾음으로써 초반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로 영입된 ACL 득점왕 출신 브라질 호세 모따는 친정팀 수원을 상대로 K리그 복귀전을 갖는다.

한편 수원과 부산은 컵대회 포함 지난 시즌 상대전적 3승 1패로 부산이 우세하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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