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 출신의 민훈기가 머리를 기르고 한층 잘생겨진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훈기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슈스케' 브라더스가 모여서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하늘엔 비가 주룩 주룩. 저 머리 많이 길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훈기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슈퍼스타K3'에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길어진 머리로 한층 멋있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머리 정말 많이 길렀네. 훨씬 낫다", "건강해보여서 완전 보기 좋다", "미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훈기는 지난달 29일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OST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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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