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민과 수지가 얼굴이 엉망이 된 채 셀카를 촬영해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앗! 내 얼굴이 왜 이럴까요?”라며 얼굴에 검은색 물감이 끼얹어진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지 역시 같은 날(4일) “제 얼굴은 또 왜 이럴까요?”라며 민과 마찬가지로 얼굴에 검은 색 칠을 한 셀카를 한 장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에 먹칠하셨군요”, “장난을 쳐도 귀여운 수지와 민 양”, “아무래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하신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월 20일 신곡 ‘터치(Touch)’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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