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방시혁, 내 곡 여러 번 거절했다" 비화 공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3.05 08: 53

가수 윤종신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으로부터 여러 차례 곡을 거절당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2AM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종신, 박선주, 어반자카파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그룹 2AM 음반 작업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종신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에게 여러 차례 곡을 거절당한 뒤에야 비로소 곡을 완성시켰다는 굴욕담을 전했다.

녹음실의 호랑이로 불리는 박선주는 소녀 같은 미소로 등장해 2AM과 작업할 때만큼은 부드럽게 진행됐다는 비화를 남겼다.
한편 2AM은 오는 12일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매, 1년 반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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