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동안' 황혜영, 레깅스 패션으로 탄탄 몸매 과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05 10: 02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40세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몸매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5일 자신의 쇼핑몰을 통해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 패션으로 탄탄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혜영은 가죽재킷과 레깅스로 40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머플러와 킬힐 쉬폰 스커트 등으로 포인트를 준 황혜영은 작은 키를 커버했으며 그 모습이 마치 20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혜영은 "파스텔 톤으로 봄에 맞게 매치 했더니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었다"며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동안얼굴 비법도 알려주세요”,“남편분이 푹 빠지셨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10월 김경록 후보와 화촉을 밝혔다. 김 후보는 4.11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에 출마를 선언, 아내 황혜영과 선거 운동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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